‘작심삼일’을 의미하는 일본어 속담은? 三日坊主
일본어 표현 정리/일본어속담
2025. 5. 22. 08:00
속담의 뜻三日坊主みっかぼうず는“3일짜리 중(스님)”이라는 뜻의 일본 속담으로,무언가를 시작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바로 그만두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표현하는 말입니다.즉, 작심은 했지만 금방 흐지부지되어 지속하지 못하는 사람의 의지 부족 또는 일관성 없는 태도를 풍자하는 표현입니다.한국어 속담 ‘작심삼일’과 의미가 거의 일치합니다.자세한 해석이 속담의 구성은 다음과 같습니다:三日みっか : 사흘, 3일 坊主ぼうず : 중(僧侶), 스님즉, ‘사흘밖에 못 간 스님’이라는 뜻인데,출가하여 수행을 시작했지만 3일 만에 그만두는 사람처럼,무언가를 작정하고 시작했다가 얼마 못 가서 포기하는 사람을 조롱하는 표현입니다.일본에서도 다이어트, 공부, 운동, 금연처럼 꾸준함이 요구되는 일에서 포기한 사람을 부를 때 자주 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