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든 탑이 무너지다’를 의미하는 일본어 속담은? 骨折り損のくたびれ儲け
일본어 표현 정리/일본어속담
2025. 5. 28. 08:00
속담의 뜻骨折ほねおり損ぞんのくたびれ儲もうけ는“뼈 빠지게 일했지만 얻은 것은 피로뿐이다”라는 의미의 일본 속담입니다.즉, 열심히 애썼지만 아무런 보상도 얻지 못하고, 고생만 남은 상황을 풍자하는 표현입니다.한국어 속담 ‘공든 탑이 무너지다’, 또는 ‘헛수고다’, ‘죽 쒀서 개 줬다’와 비슷한 뜻을 지닙니다.자세한 해석骨折ほねおり : 애씀, 수고 損ぞん : 손해, 헛됨 くたびれ : 피로, 지침 儲もうけ : 이익, 수익즉, 이 속담은 “열심히 노력했는데 결과는 허무하고 고단함만 남는다”는 의미로,성과 없이 고생만 한 경우를 풍자적으로 표현할 때 사용됩니다.이 속담은 일상생활, 회사, 인간관계, 프로젝트 등노력과 결과가 불균형할 때 자조적으로 쓰이며,가끔은 타인의 무가치한 행동에 대한 비판으로도 활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