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 속담] 서당 개 삼 년이면 풍월을 읊는다

Language/일본어속담 2018. 11. 3. 01:35

[일본어 속담] 서당 개 삼 년이면 풍월을 읊는다


경험과 지혜에 관한 속담






 

사람이 오랫동안 쌓아 올려 온 경험과 지혜에는 가치가 있습니다.

우리나라 속담에 서당 개 삼 년이면 풍월을 읊는다고 하죠?

이와 유사한 일본어 속담은 뭐가 있을까요?


かめこうよりとしこう

서당 개 삼 년이면 풍월을 읊는다.


직역하면 거북의 등딱지보다 나이 값이라는 의미지만 헛 먹지 만은 않은 나이. 즉 경험을 빗댄 표현입니다.

또 우리 속담으로는 소리개도 오래면 꿩 잡는다라는 표현과도 유사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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