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 속담] 떡 줄 사람은 생각도 않는데 김치국부터 마신다는 일본어로?
Language/일본어속담 2018. 10. 30. 13:42
[일본어 속담]
떡 줄 사람은 생각도 않는데 김치국부터 마신다는 일본어로?
너구리가 등장하는 이유
이번 일본어 속담은 그야말로 떡 줄 사람은 생각도 않는데 김치국부터 마신다라는 의미와 매우 동일한 표현!
取らぬ狸の皮算用
직역하면 잡지 않은 너구리의 가죽 계산.
너구리를 잡기도 전에 그 모피를 팔아 벌어들일 돈을 계산하는 가망이 없는 일을 기대하며 계획을 세우는 것을 빗댄 표현으로 우리나라 말로는 떡 줄 사람은 생각도 않는데 김치국부터 마신다는 표현에 딱 어울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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