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 속담]
떡 줄 사람은 생각도 않는데 김치국부터 마신다는 일본어로?


너구리가 등장하는 이유


[일본어 속담] 떡 줄 사람은 생각도 않는데 김치국부터 마신다는 일본어로?






 

이번 일본어 속담은 그야말로 떡 줄 사람은 생각도 않는데 김치국부터 마신다라는 의미와 매우 동일한 표현!



らぬたぬき皮算用かわざんよう



직역하면 잡지 않은 너구리의 가죽 계산.

너구리를 잡기도 전에 그 모피를 팔아 벌어들일 돈을 계산하는 가망이 없는 일을 기대하며 계획을 세우는 것을 빗댄 표현으로 우리나라 말로는 떡 줄 사람은 생각도 않는데 김치국부터 마신다는 표현에 딱 어울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