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 속담] 싼 게 비지떡이다의 일본어 표현은?
Language/일본어속담 2018. 10. 27. 17:54
[일본어 속담]
싼 게 비지떡이다의 일본어 표현은?
일본어로 싼 게 비지떡은 뭐라고 할까?
"싼 게 비지떡이다"
싼 값의 물건은 그 만큼만 값을 한다. 한마디로 질 나쁜 상품이라는 얘기로 많이들 사용하죠.
온라인 쇼핑에서 값이 싸길래 냉큼 샀더니 금방 망가지거나 하면 쉬이 입에서 나오는 소리입니다.
사족이지만 원래 싼 게 비지떡이라는 표현은 나쁜 표현이 아니었다는 사실.
국어는 원래 계속적으로 변화가 있는 것이니 어쩔 수 없는 현상이랄까요?
관심이 있으시면 싼 게 비지떡이다의 유래를 찾아보세요^^
자 그럼 바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싼 게 비지떡이다라는 일본어표현은,
安物買いの銭失い
라고 합니다.
직역하자면 싼 물건을 사는 것은 돈을 잃는 것이라는 뜻이죠.
우리말로 바꿀 때는 "싼 게 비지떡"이 적당하겠습니다.
비싸다고 마냥 좋은 물건은 아니지만 무언가 구매를 할 때는 요모조모 따져보고 사는 현명한 쇼핑을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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