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운 돌 위에서도 3년? 일본어 속담 石の上にも三年
일본어 표현 정리/일본어속담 2025. 5. 12. 04:11
‘石の上にも三年’
✅ 속담의 뜻
"石の上にも三年"는 직역하면 “돌 위에서도 3년”이라는 말이에요.
차갑고 딱딱한 돌 위에 앉아 있으면 참기 힘들겠지만, 3년 동안 견디면 따뜻해진다는 비유를 통해
“참고 견디면 언젠가는 좋은 결과가 온다”, “인내는 결실을 맺는다”는 교훈을 담고 있는 속담이에요.
📝 자세한 해석
- 石: 돌
- 上: 위
- 三年: 3년
즉, 아무리 어려운 환경이라도 꾸준히 노력하고 버티면 상황이 나아진다는 의미예요.
무언가를 익히는 데 시간이 걸릴 수 있지만, 포기하지 않고 계속하면 반드시 보람이 있다는 교훈을 줘요.
💬 활용 예문
A: 新しい仕事、まだ慣れなくて毎日たいへん…
B: でも、石の上にも三年って言うじゃん。続ければ必ず慣れるよ。
(새로운 일 아직 익숙하지 않아서 매일 힘들어… / 그래도 ‘돌 위에서도 3년’이라고 하잖아. 계속하면 반드시 익숙해질 거야.)
A: 彼は日本語の勉強を3年も続けてるんだって!
B: すごいね。まさに石の上にも三年だね。
(그 사람 일본어 공부를 3년이나 계속하고 있대! / 대단하네. 진짜 ‘돌 위에서도 3년’이네.)
🧠 이 속담에서 배울 수 있는 교훈
이 속담은 현대 사회처럼 빠른 결과를 원하는 시대에서 특히 중요한 메시지를 줘요.
꾸준한 노력이 쌓이면 반드시 변화가 생기고, 시간이 문제일 뿐 성장과 변화는 따라온다는 걸 알려줘요.
무언가를 시작했지만 힘들어서 포기하고 싶은 순간에, 이 속담을 떠올려 보면 도움이 돼요.
🏷️ 관련 일본어 표현
- 継続は力なり — 계속하는 것이 힘이 된다
- 我慢は美徳 — 인내는 미덕
🇰🇷 한국어 속담과 비교
- 견디면 복이 온다
- 고생 끝에 낙이 온다
- 지성이면 감천이다
🌍 영어 속담과 비교
- Perseverance prevails.
- Good things come to those who wait.
- Patience is a virtue.
石の上にも三年은 간단한 문장이지만, 아주 깊은 인내의 의미를 담고 있어요.
포기하고 싶을 때 이 말을 떠올려 보면 다시 한 번 마음을 다잡을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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