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한마디] "나야 좋지" 영어로 어떻게 말할까? Works for me

영어 표현 정리/영어 한마디 2025. 5. 20.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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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표현: Works for me
해석: 나야 좋지, 나는 괜찮아


누군가 제안이나 계획을 했을 때,
그것이 내게 문제 없고 괜찮다고 간단히 긍정하거나 동의할 때 많이 쓰는 표현입니다.
영어로는 “Works for me”가 가장 자연스러운 표현이에요.


기본 표현: Works for me

“Works for me”는 “나한테 잘 맞는다”, “내 입장에서는 좋아”라는 뜻으로,
회의나 약속, 계획에 대해 긍정적인 의사를 표현할 때 자주 씁니다.



예문
A: How about meeting at 3 PM?
B: Works for me. See you then!
→ 3시에 만나는 거 어때?
→ 나야 좋지. 그때 봐!

A: Should we order pizza for lunch?
B: Works for me. I’m hungry anyway.
→ 점심으로 피자 시킬까?
→ 나야 좋지. 나도 배고파서.

A: Can you finish the report by Friday?
B: Works for me. I’ll get it done.
→ 금요일까지 보고서 끝낼 수 있어?
→ 나야 좋지. 끝낼게.


비슷하게 쓸 수 있는 표현들

  • That’s fine with me. → 나한테 괜찮아
  • I’m good with that. → 그거 괜찮아
  • Sounds good to me. → 내겐 좋아 보여
  • I’m okay with that. → 그거 좋아
  • That works. → 그거 좋아

이 표현들은 모두 긍정의 뜻이지만, 말투나 상황에 맞게 골라 쓰세요.


상황별 한마디 팁

  • 시간 약속 동의할 때
    → Works for me.
  • 제안된 메뉴에 동의할 때
    → Sounds good to me.
  • 계획에 무리 없을 때
    → I’m good with that.
  • 업무 일정에 문제 없을 때
    → That works.

주의할 표현

“Works for me”는 가볍고 친근한 표현으로,
공식적인 자리에서는 “That schedule is acceptable”이나 “I agree with the plan” 같은 표현이 더 적절할 수 있습니다.


마무리하면서

오늘 배운 “Works for me”는 간단하면서도
누군가의 제안에 긍정적으로 동의할 때 아주 편리한 표현입니다.

영어 대화에서 자신 있게 쓰면서,
더 자연스러운 소통을 경험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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