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은 도구를 탓하지 않는다’라는 의미의 일본어 속담은 弘法にも筆の誤り
일본어 표현 정리/일본어속담 2025. 6. 11.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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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의 뜻
弘法にも筆の誤り는
“거장도 붓을 잘못 든다”라는 의미로,
아무리 뛰어난 전문가라도 실수를 할 때가 있다는 뜻의 일본 속담입니다.
즉, 완벽한 사람도 실수할 수 있음을 인정하고 겸손해야 한다는 교훈을 담고 있습니다.
자세한 해석
- 弘法: 일본의 유명한 승려이자 서예가인 고보 대사
- 筆: 붓
- 誤り: 실수
이 속담은 뛰어난 사람도 때때로 실수를 할 수 있음을 뜻합니다.
일상에서는 전문가나 능력자도 완벽하지 않으니 실수를 이해해 주라는 의미로 사용됩니다.
활용 예문
예문 1
彼は専門家だけど、時には弘法にも筆の誤りがある。
→ 그는 전문가지만 가끔은 거장도 붓을 잘못 든다.
예문 2
ミスをしても気にしないで。弘法にも筆の誤りと言うからね。
→ 실수를 해도 신경 쓰지 마. 거장도 붓을 잘못 든다고 하니까.
예문 3
仕事で失敗したけど、弘法にも筆の誤りだから仕方がない。
→ 일에서 실패했지만, 거장도 붓을 잘못 든 것이니 어쩔 수 없다.
이 속담이 쓰이는 상황
- 전문가도 실수를 할 때가 있음을 말할 때
- 실수를 이해하고 받아들일 때
- 지나친 완벽주의를 경계할 때
- 겸손함과 관용을 강조할 때
비슷한 한국 속담
- 소도 언덕이 있듯
- 사람은 누구나 실수한다
- 빈 수레가 요란하다 (반대 의미로 주의)
- 사람은 실수할 수 있다
비슷한 영어 표현
- Even Homer sometimes nods.
- Nobody is perfect.
- To err is human.
- Everyone makes mistakes.
마무리 정리
弘法にも筆の誤り는
아무리 뛰어난 전문가라도 실수를 할 때가 있다는 뜻의 일본어 속담입니다.
이 속담은 완벽함을 추구하되, 실수를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태도의 중요성을 일깨워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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