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놀란 송아지 무서운 줄 안다’라는 뜻의 일본어 속담은? 柳の下にいつも泥鰌はいない
일본어 표현 정리/일본어속담 2025. 6. 7. 07:00
속담의 뜻
柳の下にいつも泥鰌はいない
“항상 버들 아래에 미꾸라지가 있는 것은 아니다”라는 뜻으로,
한 번 행운이 있었던 곳에 항상 같은 행운이 있는 것은 아니라는 의미의 일본 속담입니다.
즉, 운이나 기회는 한 번뿐일 수 있음을 경고하는 말입니다.
자세한 해석
- 柳 : 버드나무
- 下 : 아래
- 泥鰌 : 미꾸라지
버드나무 아래에는 미꾸라지가 산다는 옛 믿음에서 나온 말이지만,
언제나 같은 곳에 행운이 있지는 않다는 의미입니다.
한 번 얻은 기회를 계속해서 기대해서는 안 된다는 교훈을 담고 있습니다.
활용 예문
예문 1
一度うまくいったからといって、柳の下にいつも泥鰌がいるとは限らない。
→ 한 번 잘 되었다고 항상 버들 아래에 미꾸라지가 있는 것은 아니다.
예문 2
同じ方法で成功を期待するのは柳の下にいつも泥鰌はいないようなものだ。
→ 같은 방법으로 성공을 기대하는 것은 항상 버들 아래에 미꾸라지가 있는 것과 같다.
예문 3
運がいい時もあれば、柳の下に泥鰌がいないこともある。
→ 운이 좋을 때도 있지만, 버들 아래에 미꾸라지가 없을 때도 있다.
이 속담이 쓰이는 상황
- 한 번의 행운에 너무 의지할 때
- 반복되는 성공을 기대하지 말라는 충고를 할 때
- 운이나 기회의 불확실성을 강조할 때
- 현실적인 기대 조절이 필요할 때
비슷한 한국 속담
- 두 번 도둑질 못 한다
- 한 번 놀란 송아지 무서운 줄 안다
- 행운은 한 번뿐이다
비슷한 영어 표현
- Lightning doesn’t strike the same place twice.
- You can’t win them all.
- Once bitten, twice shy.
- Don’t count on a second helping.
마무리 정리
柳の下にいつも泥鰌はいない는
한 번 행운이 있었던 곳에 항상 같은 행운이 있는 것은 아니라는 뜻의 일본 속담입니다.
이 속담은 행운에 대한 현실적인 인식을 갖고
과도한 기대를 경계하는 지혜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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