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일본어 기초 촉음과 요음

무료 일본어 기초 촉음과 요음

 이번엔 촉음과 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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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음(促音)

촉음은 글자와 글자 사이에서 つ／ツ를 작게(っ／ッ)표기합니다.

일본어에는 받침의 기능을 하는 글자가 두개 있는데 바로 ん／ン과 이 つ／ツ입니다.

ん이 부드러운 발음의 받침 역할을 한다면 촉음은 약간 강한 발음 전담반이라는 느낌이겠습니다.

한국어의 ㄱ,ㄷ,ㅅ,ㅂ 받침의 발음과 유사합니다.

위 이미지처럼 글자와 글자 사이에서 작게 표기하며 촉음 뒤에 오는 글자에 따라 발음이 달라집니다.

예제에 사용된 단어는 표를 뜻하고 kippu[킵푸]라고 읽습니다. 촉음은 한 음절로 발음하는 것이 한글과 비슷하죠?

발음변화

ん과 촉음(っ)이 받침과 유사한 역할을 한다고 했으니 차이도 살펴보는게 좋겠죠?

 

 

 

 

 

 

요음(拗音)

요음은 や행의 や、ゆ、よ를 작게(ゃ、ゅ、ょ) 쓰고 い단의 음과 만나 한 음절로 발음하는 글자를 말합니다.

요음화 되는 い단의 글자는 き、ぎ、し、じ、ち、ぢ、に、ひ、び、り가 있습니다.

じゃ、ぢゃ、じゅ、ぢゅ、じょ、ぢょ는 같은 발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