早起はやおきは三文さんもんとく

나간 놈의 몫은 있어도 자는 놈의 몫은 없다.

 

早起はやおきは三文さんもんとく

일찍 일어나는 것은 서푼의 이익.

사실 나간 놈의 몫은 있어도 자는 놈의 몫은 없다란 속담 자체가 낯섭니다.

우리에겐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새가 벌레를 잡는다란 이야기가 더 익숙하니까요.

아침형 인간이 한창 강조되던 시절이 있었죠.

좋은 의미로 하루가 길어지고 좀 더 유용히 사용할 수 있는 시간이 길어지는 점에서는 분명 득이겠죠.

하지만 저처럼 낮밤이 역전된 사람에겐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새가 피곤하다란 말이 더 와닿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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