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 속담] 나간 놈의 몫은 있어도 자는 놈의 몫은 없다.
Language/일본어속담 2024. 4. 26. 05:45
早起きは三文の得
나간 놈의 몫은 있어도 자는 놈의 몫은 없다.
早起きは三文の得
일찍 일어나는 것은 서푼의 이익.
사실 나간 놈의 몫은 있어도 자는 놈의 몫은 없다란 속담 자체가 낯섭니다.
우리에겐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새가 벌레를 잡는다란 이야기가 더 익숙하니까요.
아침형 인간이 한창 강조되던 시절이 있었죠.
좋은 의미로 하루가 길어지고 좀 더 유용히 사용할 수 있는 시간이 길어지는 점에서는 분명 득이겠죠.
하지만 저처럼 낮밤이 역전된 사람에겐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새가 피곤하다란 말이 더 와닿네요. ㅎㅎ
반응형
'Language > 일본어속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본어 속담] 호랑이 굴에 들어가야 호랑이 새끼를 잡을 수 있다. (2) | 2024.04.27 |
---|---|
[일본어 속담] 엎친 데 덮친 격. (0) | 2024.04.26 |
[일본어 속담] 뒷 간에 갈 적 마음 다르고 올 적 마음 다르다. (0) | 2024.04.26 |
[일본어 속담] 남의 떡이 커보인다. (0) | 2024.04.25 |
[일본어 속담] 유비무환(有備無患) (0) | 2024.04.24 |
[일본어 속담] 침묵은 금. (0) | 2024.04.23 |
[일본어 속담] 비 온 뒤에 땅이 굳는다. (0) | 2024.04.22 |
[일본어 속담] 얕은 내도 깊게 건너라는 일본어로? (4) | 2018.11.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