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 속담] 눈 가리고 아웅한다-이장폐천(以掌蔽天)
Language/일본어속담 2018. 11. 14. 13:02
[일본어 속담] 눈 가리고 아웅한다-이장폐천(以掌蔽天)
가려도 가려지지 않을 일
頭隠して尻隠さず
눈 가리고 아웅한다-이장폐천(以掌蔽天)
頭隠して尻隠さず는 직역해보면 머리는 숨기고 엉덩이는 숨기지 않는다라는 뜻입니다.
꿩의 습성을 빗대 이야기로 꿩은 쫓기면 풀숲에 머리만 숨기고 꼬리는 드러낸 채로 있습니다.
일부분의 결점을 숨겨도 대부분의 결점은 숨길 수 없음을 이르는 표현입니다.
한국어 속담으로는 눈 가리고 아웅한다 이외에 낫으로 눈을 가린다도 어울리는 표현이겠습니다.
이장폐천(以掌蔽天)은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린다는 뜻.
가릴래야 가려질 리가 없죠?
사용단어
頭:머리
隠す:숨기다; 은폐하다
尻:엉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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